2006년 미국 다트머스 대학은 수많은 과학자들과 연구원 그리고 취채원들로 가득찼습니다.
인공지능이라는 용어와 연구분야가 탄생한 역사적인 다트머스 회의 50주년을 기념하면 50년 전과 동일한 장소에서 개최된 행사 AI@50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는데요,
AI@50은 공식 명칭 "다트머스 대학 인공지능 회의: 그 후 50년"으로 2006년 7월 13일부터 3일간 다트먼스 대학 윤리 철학 교수인 제임스 무어 기획 하에 진행되었습니다.
제임스 무어가 AI@50을 기획하게 된 세 가지 목표는 다음과 같았죠
AI@50에는 1956년 다트머스 회의에 참여한 이들뿐만 아니라 당시 기획자이자 현재 인공지능계의 거장인 존 매카시와 마빈 민스키 역시 등장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컴퓨터도 인간처럼 지능적인 일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비전을 가졌던 젊은 청년들이 인공지능을 이끄는 대가들이 되어 나타난 것이죠!
이들의 등장은 다트머스 회의의 결론 중 하나였던 '이 회의 참가자 중 죽기 전에 인간처럼 생각하는 기계를 볼 사람이 있다'가 적중했음을 보여준 것이랍니다.
여기서 이들은 다트머스 회의를 기념하는 동판을 걸었는데요, 이 동판에는 1956년 다트머스 회의 주최자인 존 매카시, 마빈 민스키, 나다니엘 로체스터, 클로드 섀넌과 '인공지능' 이라는 용어와 연구 분야의 탄생을 기념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답니다. 과연 다트머스 회의 100주년에는 어떤 세상이 펼쳐져 있을까요?
한편, 2021년까지만 해도 딥러닝 분야가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는 것을 AI@50 행사를 통해 알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2021년 인공지능의 딥러닝 전성시대를 이끄는 여러 인물 중 제프리 힌튼
단 한 명만 초대 받았다는 사실 때문이에요.
(출처)
https://audreyprincess.tistory.com/92?category=926197
https://en.wikipedia.org/wiki/AI@50
https://medium.com/rla-academy/dartmouth-workshop-the-birthplace-of-ai-34c533afe992
http://raysolomonoff.com/dartmouth/
https://ojs.aaai.org//index.php/aimagazine/article/view/1911
http://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9328
https://brunch.co.kr/@leegh1983/58
https://250.dartmouth.edu/highlights/artificial-intelligence-ai-coined-dartmouth
https://www.thedartmouth.com/article/2006/07/ai-conference-returns-to-college-after-50-yrs
적송 권건우
https://blog.naver.com/redpine71
공무원을 꿈꾸며 대학에 들어갔으나 동서양문화에 심취하여 수많은 사부님들을 찾아다녔고 기나긴 갈 구끝에 서울 인사동과 중국 하남성 황토벌판 그리고 실리콘밸리에서 스승을 만났다. 지금은 산에서 내려 와 많은 친구들과 동서문명을 융합시키는 새로운 도 전의 여정에 있다. 그 중 하나로 빅데이터와 인공지 능의 본질을 연구하고 쉽게 전달하는 전도사로 활약 하고 있다.
現 위데이터랩 대표이사
現 디랩아카데미 원장
現 성균관대, 한양대 겸임교수
現 세계진소왕태극권총회 서울분회장
現 국제서법연합 한국본부 사무차장
前 삼성SDS Technical Architect
가인
하루를 더 생생하게 기억하기 위해 일기장에 사진을 따라 그리는 것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가카소는 스스로 만든 별명인데 피카소처럼 재미난 그림을 그린다는 의미로 지었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 경영학을 전공하며 콘텐츠 기획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자전거·드럼·그림 등 다양한 취미를 갖고 있다. 항상 ‘한다면 한다’는 마인드로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꿈을 찾아가는 중이다.
전준혁
https://student-jjh.github.io/new/
경영학을 전공으로 하는 학생. 우연히 갖게된 인공지능 역사탐구를 통해 공부의 방향성과 융합적 사고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경영학이 다양한 학문과의 관계 속에서 발전할 수 밖에 없는 학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코딩과 통계학 등 다양한 학문의 기초분야에 관하여 공부하고 있다.
루나 허령
컴퓨터과학과 소프트웨어공학을 전공하고, 지금 은 금융회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분석, 설계, 구현하 는 일을 하고 있다. 대학 초년생 시절 마인드맵을 접 한 이후 즐겁게 생각하는 방법을 깨달았고, 소프트웨 어공학의 모델링 사상을 이해하고부터는 마인드맵과 모델링을 아우르는 마인드맵모델링을 연구 중이다. 세상에 대한 공학적인 접근 이외에도 마음공부와 서 예, 태극권 등으로 자신과 세상의 경계를 넘어 진리 를 탐구하고 있다.
現 삼성SDS Principal Engin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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